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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4-04-25 "감동을 주소서 4" (렘 39:1~14)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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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예레미야39:1-14절 개역개정

1. 유다의 시드기야 왕의 제구년 열째 달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그의 모든 군대가 와서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치더니

2. 시드기야의 제십일년 넷째 달 아홉째 날에 성이 함락되니라 예루살렘이 함락되매

3. 바벨론의 왕의 모든 고관이 나타나 중문에 앉으니 곧 네르갈사레셀과 삼갈네부와 내시장 살스김이니 네르갈사레셀은 궁중 장관이며 바벨론의 왕의 나머지 고관들도 있더라

4. 유다의 시드기야 왕과 모든 군사가 그들을 보고 도망하되 밤에 왕의 동산 길을 따라 두 담 샛문을 통하여 성읍을 벗어나서 아라바로 갔더니

5. 갈대아인의 군대가 그들을 따라 여리고 평원에서 시드기야에게 미쳐 그를 잡아서 데리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로 올라가매 왕이 그를 심문하였더라

6. 바벨론의 왕이 립나에서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였고 왕이 또 유다의 모든 귀족을 죽였으며

7. 왕이 또 시드기야의 눈을 빼게 하고 바벨론으로 옮기려고 사슬로 결박하였더라

8. 갈대아인들이 왕궁과 백성의 집을 불사르며 예루살렘 성벽을 헐었고

9.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자기에게 항복한 자와 그 외의 남은 백성을 잡아 바벨론으로 옮겼으며

10.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무 소유가 없는 빈민을 유다 땅에 남겨 두고 그 날에 포도원과 밭을 그들에게 주었더라

1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예레미야에 대하여 사령관 느부사라단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그를 데려다가 선대하고 해하지 말며 그가 네게 말하는 대로 행하라

13. 이에 사령관 느부사라단과 내시장 느부사스반과 궁중 장관 네르갈사레셀과 바벨론 왕의 모든 장관이

14.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서 데리고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넘겨서 그를 집으로 데려가게 하매 그가 백성 가운데에 사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세워 갈대아인으로 유대 예루살렘을 정리하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죠. 그래서 바벨론이 갑자기 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있는 왕들은 섭리를 모릅니다. 그냥 더 강한 애굽 붙잡고, 그것도 부족하면 다른 나라와 연합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육, 혼으로 온갖 계획을 다 세웁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을 주셔도 영으로 들을 귀가 없습니다. 들려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두루마리를 태우고, 듣는 척하다가 또 딴 길로 가고, 왜 그런가? 영혼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이 죽으면 하나님의 말씀은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우리 교회에 은혜를 주시옵소서. 아버지, 영을 살려 주시옵소서. 시작이 새벽 예배 되게 하시고, 우리 예배가 주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 올라온 이마다 말씀이 들려지는 영혼의 회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때를 따라 감동하게 해 주시고, 날마다 말씀으로 채워 주셔서, 갇혀도 풀어주시고 끌려가도 풀어주시고 하나님께서 복 있는 자리로 인도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가장 애통하며 우려될 것이 물질이 없는 것, 진로가 막힌 것이 아니고 영원히 죽은 것입니다. 성도들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영혼을 위해 우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하나님이 살려주시고 말씀이 들려지게 하시며 복의 자리로 형통의 자리로 인도해 주실 줄을 믿습니다. 이런 영이 사는 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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