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4-11-25 "신앙이 있어 감사하다 1" (시편 142:1-7)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4-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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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42:1-7절 개역개정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2. 내가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내 우환을 그의 앞에 진술하는도다 3. 내 영이 내 속에서 상할 때에도 주께서 내 길을 아셨나이다 내가 가는 길에 그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나이다 4. 오른쪽을 살펴 보소서 나를 아는 이도 없고 나의 피난처도 없고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나이다 5.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나의 분깃이시라 하였나이다 6.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나는 심히 비천하니이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하니이다 7.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윗이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습니다. 영적인 카리스마로 전쟁에 나가서 골리앗을 때려잡습니다. 힘, 권세, 유명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거 가지고는 하나님이 쓰시는 왕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가져가시네요. 마지막에 신앙, 하나님만 남았습니다. 아둘람 굴에서 하나님을 대면합니다. 부르짖고 토하고 애통하고 하나님과 몸부림칩니다. 그때 하나님의 만져주심을 경험합니다. 영혼이 삽니다. 영혼이 확정됩니다. 찬양하며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하나님 도와주신다. 온 우주 만물 위에 창조의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고 나왔더니, 부모 형제가 찾아옵니다. 더 억울하고 힘들고 빚진 자들 그런 자들이 사백 명이나 옵니다. 약한 자들의 왕이 되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듯 새로운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힘들고 어려울 때 그래도 감사함과 신앙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1년을 마칠 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죠. 그런데도, 신앙이 있어 감사합니다. 다윗과 같이 아둘람 굴에서 하나님 만나고 나오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눈물 흘리며 홀로 외롭게 힘들게 애통해하는 우리 자녀들을 만나주세요. 이 시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신앙이 생기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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