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3-28 "어찌하여 깨닫지 못하느냐? 5" (시편 53:1-6)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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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53:1-6절 개역한글1.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 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윗 시대에 보니 하나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있는 사람처럼 같았지요. 그러나 전쟁이 나고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하나님이 없는 사람처럼 우상을 붙잡고 점도 치러 갑니다. 결국은 망하였습니다. 다윗은 늘 쫓겨 다니고 죽을 일 뿐이어서 하나님이 없는 삶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붙잡고 살았더니, 결국은 하나님이 세워주셨고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존귀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는 사람과 하나님이 없는 사람.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어리석은 자고 하나님이 있는 자는 지혜로운 자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날마다 경배하고 예배하지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준비해 주셨으니. 하나님이 계시니, 내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살고, 공부하고, 나가 일하고, 목회하고 삽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날마다 기뻐하지요. 즐거워하죠. 문제,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의 집, 아버지의 집에 가면 하나님이 정리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사순절을 지나며 하나님 없는 사람처럼 어리석게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있는 사람으로 예배하고 애쓰며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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