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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 25-04-12 "빈 들에서 기도로 해결하다" (요한복음 6:1-15)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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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6:1-15절 개역한글

1.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인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봄이러라

3. 예수께서 산에 오르사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시니

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5.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하시니

6. 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 것을 아시고 빌립을 시험코자 하심이라

7.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8.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10.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12.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13.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 두 바구니에 찼더라

14.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삶이 빈 들이고 광야일 때가 있습니다. "아, 예수님 따라왔는데 왜 이렇게 굶주리고 여기까지 왔지?" 그래도 끝까지 주님 따라가는 무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가 제자인가? 주님이 묻습니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우리의 상식, 물질로는 줄 수가 없죠. 주님, 어떻게 우리 교회를 운영합니까? 우리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가정, 우리 자녀들, 일터. 주님이 원하시는 건, "주님이 하시면 됩니다."입니다.

오늘 모든 문제, 주님이 하시면 됩니다. 드리게 도와주시고, 주님 손 얹어주세요. 주님이 축사하시니 생명이 들어갑니다. 거기에 능력이 풍요로움이 이 복이 살아 역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손 얹어 축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문제를 만나거든, 미리 감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미리 감사하면 남들이 그 결과,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 버릴 것이 없습니다. 우리 생각엔 왜 이렇게 됐나 싶으나, 하나님, 아이들이 사는 일이, 형편이, 주님이 손 얹어주시면 다 선하게 작동하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 "주여! 축사하여 주옵소서!" 부르짖고 주의 손 얹어주심을 경험하고 내려가는 오병이어를 경험하는 귀한 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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