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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25-05-14 "본질을 말 할 수 있는가 3"(사도행전 4:23-37)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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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4:23-37절 개역한글

23.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류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고하니

24. 저희가 듣고 일심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가로되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은 이시요

25.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의탁하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속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

26.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함께 모여 주와 그 그리스도를 대적하도다 하신 이로소이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29.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챨?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2.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34. 그 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저희가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줌이러라

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인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번역하면 권위자)라 하니

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 전하다가 공회 앞까지 끌려가 큰 고난, 어려움, 위협을 받고 왔습니다. 성령 충만, 그다음에 능력, 기적을 행하는 것이 밝고 영광스럽고 빛나기만 있는 게 아니라 원수 사단 앞에도 서야 하고 고난과 어두움도 겪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 신앙생활은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이 있습니다. 밝은 부분만 보고 왔다가 어두움 만날 때 넘어지지 아니하게 도와주시고, 또 어두움 속에서만 신앙생활 하다 빛을 잃어버리는 자 되지 아니하게 도와주시고 빛과 어둠을 다 걸어갈 수 있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들 이제 복음 전하면 위협당할 거야. 너희들 어떻게 할 거야? 너희들이 동료니 이걸 전한다."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냅니다. "이것은 다윗 때에 주신 말씀이구나. "온 열방 왕들이 일어나 공격하듯 헤롯과 빌라도와 이스라엘 모든 이들이 일어나 우리 예수님 죽였구나. 그런데 저희는 이것을 더 감당하고 싶어요. 이 위협 속에 복음 전하고 싶어요. 더 능력을 부어주세요." 이렇게 빌고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새 성령을 부어주시고 진동케 하시고 능력을 부어주신 줄을 믿습니다. 

고난 중에 도망가지 아니하게 하시고 감당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우리도 본질을 구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럼,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여주시고 우리의 약한 삶도 채워주시고 위로자를 붙여주실 줄을 믿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을 떠나 하나님 삶 속으로,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들어갈 수 있게 갑절의 성령을 부어주시고 위로자를 붙여주시고, 나도 살며 누군가의 위로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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