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5-21 "성령이 폭발하시다 3"(사도행전 8:26-40)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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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8:26-40절 개역한글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 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29.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30.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31.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32.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怜?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33. 낮을 때에 공변된 판단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가히 그 세대를 말하리요 그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34. 내시가 빌립더러 말하되 청컨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 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뇨 자기를 가리킴이뇨 타인을 가리킴이뇨 35.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36.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37. (없음) 38.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39.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가므로 그를 다시 보지 못하니라 40.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성을 지나 다니며 복음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니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깨우시고 세상 다른 것이 들어오기 전에 말씀이 복음이 들어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빌립이 주의 영에 이끌려 광야로 내려갑니다. 왜 가야 되는지 묻지도 않습니다. 성령과 친밀한 관계가 된 것이죠. 갔더니, 에티오피아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가 지나갑니다. 그가 예루살렘에서 예배하고 나오며 성경 말씀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사야의 말씀, 그 비유가 도저히 읽히지 않네요. 빌립이 그걸 해석해 주고 깨닫게 하고 믿게 하니 그가 그 자리에서 즉시로 세례를 받아 영혼이 구원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배하고 말씀 있는 자들을 살펴보십니다. "너는 그 말씀이 이해가 안 되냐? 내가 도와줄게. 깨달아 알도록,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줄게." 그러시고 사람을 보내는 것이죠. 하나님 우리도 말씀을 두고 씨름하며 살게 해 주세요. "하나님, 이 말씀이 이해가 안 돼요. 그런데 살아보고 싶어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 스치고 지나가는 인생들을 통하여서라도 깨닫게 하시고 도와주실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선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일에 참여한 자가 되라는 것이죠. 그리고 나에게 맡겨주신 씨 뿌리는 일을 감당하고 가면 하나님이 또 누군가를 통해 거두는 일을 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이런 성령의 일하심의 원리를 잘 깨닫고 우리도 성령 안에 살아가는 지혜로운 자들 되게 하여 주시고, 성령의 폭발적인 다스림과 성령의 일하심으로 살아가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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