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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25-05-23 "성령이 폭발하시다 5" (사도행전 9:19-31)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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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9:19-31절 개역한글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25.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울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갑자기 뒤집어졌습니다. 사명을 받았습니다. 목적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즉시 다가가 열심히 복음 전합니다. 그랬더니, 유대인들이 그를 죽이려 합니다. 또 믿는 자들을 찾아가 함께하고자 합니다. 그랬더니, 변론하며 그들이 죽이려고 합니다. 회심은 됐으나 속사람이 준비가 덜 된 것이죠. 예전의 모습, 유대교의 모습으로 하려니 안 되는 것이죠. 하나님 왜 내가 예수를 믿고 열심히 해도 안 되는가 내 안에 세상이, 옛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 일을 해야 하는데 옛날 방식으로 합니다. 세상 식으로 합니다. 갈등이 일어나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소로 가거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하십니다. 사울만 치워도 이스라엘에 평안이 옵니다. 

하나님, 내가 이런 존재가 아닐지 돌아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이번 성령강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속사람이 변화되길 원합니다. 나도 바나와 같은 자가 되어 연결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변화를 주세요. 갑자기 변화되게 하시고, 속사람도 변화되게 하옵소서. 이런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 새벽 예배 다소에서 사울이 머물다 내려가듯 예배하고 내려갑니다. 변화된 우리를 통하여 가정이, 삶이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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