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종살이를 끝내고 구원받았습니다. 구원의 사건 이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과 같이 살아가는 구원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흘 동안 하나님과 살아보니 힘듭니다. 하나님이 때에 따라 안 채워주시는 것 같아서 불평 원망합니다. 쓴 물을 먹고 하나님을 원망하였더니, 하나님께서 나뭇가지를 준비하여 쓴 물이 단물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빨리 가나안으로 인도하지 않은 이유는 블레셋과 싸움하다 원망하고 돌아갈까 봐, 두려워서 돌아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두려움과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만 따라가는 순종함의 믿음을 주세요. 원망할 때마다 조금씩 틀어져 사망에 이르는 것을 깨닫고, 감사로, 순종으로 회복하여 생명에 이르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예비하고 계신 줄을 믿습니다. 좋은 조합을 짝꿍을 사람을 일터를, 학문을 많은 것을 예비하고 계신 줄 믿습니다. 성령 안에서 새롭게 하는 일을, 우리를 통하여 시작하시고 엘림을 주실 때 또 머물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진짜 가나안 가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예배하고 성도들이 창조의 피조물로 서로 연합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