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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25-06-30 "너를 복되게 하리라 1" (룻기 3:1-13)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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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3:1-13절 개역한글

1. 룻의 시모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로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2. 네가 함께 하던 시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너의 할 일을 네게 고하리라

5. 룻이 시모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모의 명대로 다 하니라

7.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 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8. 밤중에 그 사람이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는지라

9.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10.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11. 내 딸아 두려워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12.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13.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아침까지 누울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룻이 일하고 보아스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더니, ​나오미가 ​결단합니다. "내가 너를 반드시 안식하고 복되게 만들리라. 너를 복되게 하리라." 하나님, 우리 먼저 믿은 자들의 사명입니다. "주신 자녀들, 성도들, 목회하며 내 이 성도들을 반드시 복되게 하리라."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이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복을 받기 위하여 너의 역할이 있어니가니기 업무를무를 자, 그에게 나가는 일을 해야 해. 그래서 하나님이 과부의 역할맡기셨어. 근데근데 과부라고 처량하게 불쌍하게 가지 말고, 아름답고 귀하게 존귀하게 이불 속으로 들어가거라." 그랬더니, 순종합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고, 내가 부끄러울 수 있는 일이지만 온전한 순종은 나를 내려놓는 것입니다. 이불에 들어갔습니다. 가서 엉뚱한 얘기 하지 않습니다. 오직 딱 하나, "보아스, 당신의 미션기름무를무를 자입니다." 그랬더니, 보아스가 자기의 사명을 받아들입니다. "내가 이 사명 감당할게. 그리고 돌아올게. 네가 모르는 일이 있어. 나보다 앞서 기업무를 자가 있도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되는 것이죠. 우리 계획은 전략을 다 짜도짜도 우리가 완전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끝까지 기도해야 하는 것, 하나님이 이루셔야
하는 것이죠. 유월을 마쳐가며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이 무너지게 도와주시고, 하나님 말씀이 주인이 되게 도와주시고, 이런 영적인 대화들을 나눌 수 있는 자들이 되게 도와주시고, 이 땅에 살며 어떤 이는 보아스 밭에서 타작하고 추수하는 절기지내지만, 어떤 이는 그곳에서에서 하나님 나라, 영의 세계기 업무를무를 자를 이루어 갑니다. 우리는 들어가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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