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5-07-13 "예배로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 (창세기 22:1-19)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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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22:1-19절 개역한글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4.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취하여 그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지시하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곳에 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놓고 그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단 나무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 사환에게로 돌아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더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 믿음의 첫 사람으로 부르십니다. 믿음이란 뭔가? 초능력이 아닙니다. 감정도 아니고.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겁니다.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데까지가 내 믿음입니다. 그곳까지는 가는데 그다음은 못 가요. 그럼, 거기까지가 믿음이죠. 나에게 하나님이 마지막으로 원하신 건 뭐냐? "예배 해라. 네 가장 사랑하는 아들 데리고. 그런데 그걸 잡아 번제로 드려." 아브라함이 그 말씀도 의지를 가지고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행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너무 예뻐하시고 "어떻게 그걸 드려. 이제 네가 내 삶의 1번이야. 우선순위야. 여기서 다 준비해 놨어. 준비해 놨다고." 그러면 오겠죠. 근데 가장 귀한 거 드리라니까 다 못 오는 거죠. 하나님이 역설로 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가장 귀한 걸 드리기 위해 예배하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하나님 나라를 맛보게 될 줄을 믿습니다. 특별히 오늘 예배 하러 올라오는 자들마다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맛보는 귀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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