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7-31 "예수님은 누구신가 4" (요한복음 8:1-11)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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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1:1-11절 개역한글1. 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2.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러라 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5.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 두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10.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율법이 있습니다. 성경이 있고. 우리는 율법 말씀을 읽을 때 내 죄를 보지 않고 저 사람의 죄를 봅니다. 그래서 나를 만나면 내 주변의 사람들이 다 죄인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인을, 교회를 싫어하죠. "이 상황에 교회만 가면 내가 죄인 되는 것 같아." 그게 맞습니다. 왜 남의 죄를 보니까. 주님 우리가 이것을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남의 죄를 보지 않고 내 죄를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율법을 갖고 남을 죽이는 일, 고발하는 일이 아니라 나를 고발하는 일에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러면 내 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어린 양의 피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고, 이 죄를 다 끌어안고 십자가에서 이미 죽으셨으니 그러니 믿기만 하면 우리도 의로워진다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자유를 넘어 의인까지 가게 도와주시고, 우리에게 이 의로움을 입히신 예수님으로 동행하며 승리하는 삶 사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그들도 언젠가는 나를 위해 대속하신 주님을 만나 자유인을 넘어 의로운 자로 살아가는 날이 아버지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 땅에 왜 오셨나? 내 죄를 사하시려고.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내 죄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분인데 도와주시겠지, 길도 인도해 주시겠지, 가나안도 마지막 천국 가는 일도 주님이 함께해 주시겠지 이 믿음 가지고 내려가 구원받은 자로 승리하는 삶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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