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4-04 사순절 27일 "기, 승, 전, 하나님 나라 5" (마태복음 18:1-14)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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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18:1-14절 개역한글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9.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10.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과 이제 천국 대화하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인들이 "천국 가면 높은 자리가 있다. 제일 높은 자리에 앉아야지." 생각하고 예수님께 물어봅니다. 싸웁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이 "천국이란 단어만 알았니, 진짜 천국을 모르는구나. 천국은 이 어린아이와 같이 낮아져야 들어가는 거야. 그리고 낮은 자가 가장 크다. 너희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어." 이미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한 자리 차지하고 높아지는 데 관심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가 직분을 갖고 신앙생활 이만큼 했다고 내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만하지 아니하게 도와주시고, 혹시 나 때문에 실족하는 자가 없는가, 날마다 겸손과 낮아짐으로 살피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다른 사람 실족시키는 일이 있을 때 어떻게 우리 눈을 뽑고 팔을 잘라냅니까? 스스로 장애인이 됩니까? 힘쓰고 애써 싸워 스스로 정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입고 먹고 마시고 사는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을 세우고 잃어버린 자, 돌아오게 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시고, 나의 사는 모든 것으로 단 한 명도 실족하지 않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존재로 날마다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까지 하나님 나라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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