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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기도] 25-04-05 "더 깊이 회개하라" (누가복음 3:1-14)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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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3:1-14절 개역한글

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2.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4.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5.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

7.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10. 무리가 물어 가로되 그러하면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11. 대답하여 가로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12.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회개하라"고. 그 이전에 세례 요한이 선포한 말씀은 회개의 메시지입니다. 하나님, 회개가 그냥 앉아서 몇 분 그렇게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평생 하는 것입니다. 내 죄를 예수님이 대속해 죽으셨으니 그 빚을 갚으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 평생 갚으면 갚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께 빚 갚는 마음으로 평생 회개하며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나 때문에 실족한 자 없나, 나로 인하여 무너진 교회 공동체는 없나, 이 나라는 없는가, 하나님, 회개하게 도와주세요. 가서 직접 '나 때문에 미안해. 나 때문에 믿음이 자라지 못하게 되었고, 예배드리지 못하게 되었어. 미안해. 잘못했어.' 고백하게 하옵소서. 이같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오늘 요한이 "세리들 너희가 과하게 받은 것을 다 돌려주고 와. 용서받고 와. 군인들도 다 용서받고 와." 선포합니다. 우리도 용서받을 게 많겠죠. 다 생각나게 하시고 가서 용서받고 올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그러면 공동체가 살아날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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