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5-04-05 사순절 5주 "찬양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3:14-21, 빌립보서 3:1-16)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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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이사야43:14-21절 개역한글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16.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성경본문] 빌립보서3:1-16절 개역한글1.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할례당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찬양받으시려고, 저 사막의 광야의 들짐승도 하나님이 찬양받기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는 데 어려우면 환경을 다스려 주셔서 찬양하게 해 주시고, 바벨론과 같은 데 종으로 잡혀가 죽을 일을 만나면 구원해 주셔서 찬양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누구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그 고귀한 지식이 자라납니다. 바울과 같은 자는 세상 것을 다 똥으로 여기고 주님과 교제하며 깊이 들어갑니다. 이 부르심이 찬양입니다. 부르심의 삶을 사는 것. 그런데 예수님은 이 마르다의 마리아의 집에 어느 날 찾아오셨습니다. 그 집에는 문둥병자가 있어 사망의 그늘이 있고, 가난하고 힘든데도 마리아가 예수님 오시니 예배합니다. 가장 귀한 것을 드려 찬양합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시죠. 주님 우리의 찬양이 이와 같이 성장하고 자라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불평과 원망으로 살았던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어떨 때는 환경을 바꿔주시며 구원해 살려주셨는데, 주님께 찬양하지 못하고 금방 세상으로 돌아갔던 것을 아버지 앞에 회개합니다. 오늘부터 찬양하는 삶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럼, 하나님이 삶을 다스리시며 구원하시고 놀랍게 일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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