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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5-06-01 "성령 충만 하십시오" (누가복음 6:12-19)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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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6:12-19절 개역한글

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맟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 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 곧 베드로라고도 이름 주신 시몬과 및 그 형제 안드레와 및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 마태와 도마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셀롯이라 하는 시몬과

16. 및 야고보의 아들 유다와 및 예수를 파는 자 될 가룟 유다라

17. 예수께서 저희와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 그 제자의 허다한 무리와 또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얻으려고 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및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

18. 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얻은지라

19. 온 무리가 예수를 만지려고 힘쓰니 이는 능력이 예수께로 나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함이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요단강에 나가 세례받으십니다. 그때 하늘의 문이 열리고 하나님 말씀하시네요. "내가 너 사랑해. 내 아들이야. 내가 기뻐해." 그 은혜가 심령에 충만하니까 성령 충만하게 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마귀가 광야로 끌고 갑니다. 시험 받습니다.. 40일을 굶습니다. 그런데 이기신 이유는 마귀, 세상보다 큰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안에 충만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 충만하면 넉넉히 세상을 이길 줄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이 사랑을 놓치지 않으려고 밤마다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힘들어요. 어려워요."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해요. 그래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면 넉넉히 감당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나님이 나 사랑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놓치지 않고 성령 충만으로 살아가는 우리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함께 모여 공동체를 이룰 때 다 다르고 부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저 사람도 나를 사랑하시듯 사랑한다." 기억하고 서로 위하여 기도하고, 하나 되는 우리 되게 하시옵소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을 사랑해서 나가 사역하는 것이죠. 나를 사랑하시듯 저 사람도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여기까지 자라나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6월 한 달,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 나 하나님 기뻐하는 자야, 마음을 충만하게 채우고 성령 충만하여 세상에 나가 이기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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