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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25-06-02 "쓰임 받으며 살고 싶다"(사도행전 13:1-12)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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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13:1-12절 개역한글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 박수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박수 엘루마는(이 이름을 번역하면 박수라)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디옥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방인 첫 교회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보니 안디옥교회에 좋은 교사와 선지자가 세워졌습니다. 이들이 날마다 한 일은 주를 예배하고 금식하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성령님과 교통하게 되었습니다. 희미한 성령의 음성이 분명하게 들립니다. 땅의 것을 끊고, 육체를 끊고 날마다 주를 갈망하였더니, 성령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너희 안에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떼어 나에게 드려라. 그럼 내가 쓸 것이다." 가장 귀한 자들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성령께서 그들을 데리고 이 땅에 없던 선교 여행을 시작하십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성으로 갑니다. 180km를 걸어갑니다.

단 한 명을 전도하기 위하여 첫 선교는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세상 사느라, 일터에 깊이 들어가 아이들 기르고 사느라 너무 세상에 너무 들어갔습니다. 금식하게 도와주세요. 끊어내게 도와주세요. 진정으로 예배하고 영적인 것,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주의 음성을 듣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 땅에 살며 우리도 살아있는 동안 이런 쓰임 받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만 왔다가 갔다가 끝나지 않고, 정말 사는 날 동안 쓰임 받고 싶어요. 이런 주의 음성이 어린아이로부터, 특별히, 예배하는 자들에게 들리는 새벽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럼 성령이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일을 행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이런 새벽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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