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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25-06-03 "쓰임 받으며 살고 싶다 2" (사도행전 13:42-52)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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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13:42-52절 개역한글

42.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벽 깨우고 귀한 은혜 주신 하나님 그래도 우리는 교회가 가까워 다 준비되어 있어서 와서 말씀 듣고 기도만 하고 가면 됩니다. 그러나 이런 세월을 누리게끔 누군가는 복음이 없는 곳에 가서 정말 생명 걸고 전쟁하듯 복음을 전한 자들이 있었음을 기억하게 하여 주옵소서. 바나바와 이 바울이  밤빌리아를 지나 루스드라로 갑니다. 안디옥으로 갑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서 하나님 안식일에 회당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하나님 우리에게도 지혜를 주세요. 먼저 믿어야 할 자들에게 가까운 자들에게 전하게 도와주시고, 그 일을 통하여 믿지 않는 이방인들까지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전도는 전쟁이다. 주인을 바꾸는 거다. 우리가 주인이 아니라 저 사람이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이 주인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죠.

그러니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우리가 이런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 주의 일 감당하며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 같은 자가 어떻게 이런 일에 쓰임 받나, 나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여기까지 도와주셨으니, 다음에도 도와주실 것이다. 그리고 이고니온으로 출발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나라가 바뀌는 날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여 주시고 새 나라 되게 하여 주시고, 세월이 지나 육신으로 살아가는 이 나라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일에 쓰임 받는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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