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6-1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3" (시편 122:1-9)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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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22:1-9절 개역한글1.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는 게 힘들어 성전에 발을 디디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어떻게 성전에 발을 디뎠는지 디딘 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여기저기서 올라온 전혀 다른 나하고 다른 맞지 않는 이 성도들과 하나님이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 서로 다른데 연합하여 잘 짜인 예배를 드리는 것. 어떻게 저들이 모여 찬양단이 되었지? 저들이 모여 헌신하는 자가 되었지? 예배자가 되었지? 무너지지 않습니다. 견고합니다. 그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예루살렘에 세워진 보이지 않는 교회, 하나님이 기름을 부어주십니다. 영생을 부어주십니다. 우리 새벽 예배가 이런 예배 되게 하옵소서. 새벽을 사모하며 올라온 자들이 연합하여 하나님 앞에 나갈 때 영생을 부어주시고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사모합니다. 주일 예배가 이런 예배 되게 하옵소서.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교회를 지어가는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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