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25-06-19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4"(마가복음 5:21-34)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6-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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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가복음5:21-34절 개역한글21. 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저편으로 건너 가시매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 회당장 중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 많이 간구하여 가로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 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한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원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있던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거라사 지방 가서 군대 귀신 들린 자 고치시고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돌아왔더니, 예수에 대한 소문이 퍼져서 많은 무리가 나와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구경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회당장 야이로만 자기 딸 살리려고 무릎 꿇고 "오셔서 내 딸에게 손 얹어주시면 살 것 같습니다." 그 믿음으로 나왔습니다. 그 집에 가는 중에 열두 해 혈우병 걸린 여인이 뒤에서 예수님 쫓아와 예수님의 치치트에 손을 댑니다. 그랬더니, 말씀의 능력대로 살아납니다. 자기가 경험합니다. "믿음대로 저 말씀만 만지면 살 거 같아." 몸이 느끼고 깨닫습니다. 하나님, 우리 새벽 예배가 이런 예배 되게 하옵소서. 때로는 곤하고 지치고 힘들고, 어렵지만 와서 성전에 앉았다만 가도 하나님 응답하시는, 그래서 내 몸이 회복되고 살아나고 우리 집에 구원의 능력이 임하는 하나님이 최첨단 시대에도 우리는 이런 일들을 소망합니다. AI와 같은 첨단 기술이 있지만 결국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스리는 일은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엘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만져주세요. 오늘 스치고만 지나가도 살아날 줄을 믿습니다. 이 믿음 갖고 예배하는 자들마다 세상에 틈이 없고, 내 이야기가 없고, 비집고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 같으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그 중앙에 우리의 이야기를 펼쳐주시고 액자 속에 또 우리의 액자를 넣어 주실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이 복을 받게 도와주시고 마지막은 관계 회복, 주의 딸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 되어 내려가는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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