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5-06-22 "감사를 발견하면 고난이 끝난다" (시편 139:1-24)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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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39:1-24절 개역한글1.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와 함께 있나이다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정녕히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20. 저희가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하나이다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하지 아니하나이까 22. 내가 저희를 심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니이다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다윗이 인생을 살고 인생의 끝, 노년이 되었습니다.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자기가 아는 지식, 경험했던 것, 하나님에 대한 모든 것이 종합됩니다. 하나님이 발견됩니다. "아, 하나님은 나를 아시는 하나님이시고, 아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 하나님이시다. 나의 하나님은 엘 샤다이, 전능하신 하나님, 전재하시는 하나님. 이전에도 사울 집에서 건져주셨지. 엔디게 광야에서 도와주셨지. 아둘람굴에서도 도와주시고. 블레셋 가서 미친 척할 때도 살려주시고. 하나님이 사울을 정리해 주셨지. 아,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인도해 주시겠지. 근데, 왜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셨나?" 다윗이 성전 되려고 할 때. "그래도, 하나님 안 떠나요. 제가 동굴에서도 예배해요. 새벽 날개 치며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로다. 하나님, 들에서도 기도해요. 찬양해요. 하나님 붙잡아요." 그럼, 이 하나님이 영으로 임재하시고 동행하시며 도와주시는 줄을 믿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속성을 배우고 내려가 삶 가운데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주의 사람, 백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너무 깊이 알아 힘든 것입니다. 원망이 나오고. 하나님을 더 깊이 알면 감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과 동행하는 승리하는 성도 되게 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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