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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25-06-23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1"(룻기 1:1-7)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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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1:1-7절 개역한글

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지 십년 즈음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6.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 오려 하여

7. 있던 곳을 떠나고 두 자부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행하다가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왔습니다. 이제 땅 분배를 하는데 하나님이 유다 지파에 가장 좋은 지역을 먼저 분배해 주셨습니다. 왜? 너희가 이제 영적인 장자니까. 유다 지파를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사기에도 보면 모압, 에글론이 18년 동안 괴롭히는데 하나님이 에훗을 세우셔서 제일 먼저 정리해 주시고 80년간의 평안을 주십니다. 그런데 흉년이 왔다고 모압 땅으로 떠납니다. 그게 사람입니다. 모세가 미리 얘기했습니다. "너희 저기 들어가거든 땅을 차지하고 잘살게 될 거야. 금은보화 보석을 갖게 될 거야. 배부르게 될 거야. 그때, 하나님 잊어버리지 말아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만약, 너희가 떠나고, 이방인과 결혼하고,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하나님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잊어버렸습니다. 흉년으로, 모암으로 갑니다. 결국, 엘리멜렉은 그 자녀들과 함께 죽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실 때, 버티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각자 흉년이 오겠죠. 그래도 머무는 은혜를 주세요. 견디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마지막 끝까지 견디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누리고, 그 땅에 계획한 일을 성취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하나님의 은혜로.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견디는 믿음으로. 그럼, 하나님이 돌아봐 주실 줄을 믿습니다. 잘 견뎌서 "내가 도와줄게." 이 은혜로 첫 열매를 거두는 주의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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