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25-07-06 "하나님을 붙잡으라" (창세기 12:1-9)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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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12:1-9절 개역한글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Ю만?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 갔더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씩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첫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는가? 데라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데라의 소리를 듣고 따라가면 아버지가 다 알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하란 중간에서 아버지가 죽었네요. "어디로 가야 하나…." 그럴 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 제가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 내 삶에 데라가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데라가 되려 하지 않습니까? 하나님, 2학기를 시작하며 하나님만 붙잡고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몸만 데라를 떠나지 않게 하시고 데라가 만든 세상에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도 나오게 도와주세요. 거기서 나와 고아처럼 하나님 붙잡고 가면 내가 하나님 되고, 하나님이 내가 되고, 나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시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허허벌판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면서 "내가 여기를 찬란하게 만들 거야. 너는 아니지만 네 후손들이 대를 이어 민족을 이루고 여기서 살 거야. 내가 이루어 줄게." 하나님, 이 말씀을 붙잡고 들어가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2학기는 하나님을 붙잡고 시작하는 저희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으로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 학기를 마칠 때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시고 남방으로 옮겨가는 복을 주셨다고 고백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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