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 25-07-05 "기도로 준비하라"(마태복음 25:1-13)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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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25:1-13절 개역한글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3.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종말의 때가 온다고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이 200번 이상 얘기합니다. 종말의 때에는 세 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해야 합니다. 충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사람 누가 있나, 오늘 예수님을 통해 비유로 말씀해 주십니다. "신부들이 있어. 다섯을 열 명의 신부가 있는데 모아놨더니 저절로 무리가 되더라. 여기는 등불 기름을 쓰며 밤새 즐기는 어리석은 신부들, 여기는 신랑을 기다리며 기름을 아끼고 기름을 오직 이 신랑맞이하는 데만 사용한 사람들이야." 신랑이 밤늦게 왔습니다. 결국은 기름을 가득 채운 자들만 데리고 갑니다. 하나님, 우리가 등도 준비했는데 기름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깨닫게 도와주시고 기름을 채우는 기도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밤 기도할 때, 바닥 난 기름통이 채워지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기도가 금입니다. 기도가 기름입니다. 기도하는 자가 가장 아름다운 신부입니다. 이런 교회, 성도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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