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 25-08-01 "베드로처럼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4:7-11)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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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베드로전서4:7-11절 개역한글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만나고 기도의 자리에 늘 끌려다녔습니다. 3년을 끌려다녔지만, 기도가 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시면서 성령 받으라고 유언하셨네요. 예수님이 안 계시니 이제 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깨닫지요. 그리고 전심으로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성령이 응답입니다. 성령님이 리더십을 주시고, 말씀의 능력을 주시고, 치유의 능력으로 일하시고, 사랑의 나눔, 그다음에 복음의 전파까지 성령이 응답입니다. 우리가 땅의 것을 일일이 구하지 않고 성령을 구하는 자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세월이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베드로가 소망한 것은 "끝까지 내가 근신하고 기도를 마칠 거야. 마귀가 사단이 틈타지 못하게." 그리고야 깨닫습니다. 아버지 뜻이 무엇인지. "아 그래서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거구나. 내 마지막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나 십자가에서 거꾸로 죽는 일, 그 일이 영광된다면 감당하겠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베드로처럼 멱살 끌려 시작한 기도가 마지막 하나님의 영광을 이루는 기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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