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5-28 "성령을 부으소서 3" (사도행전 10:23-48)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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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사도행전10:23-48절 개역한글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갈새 욥바 두어 형제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가로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의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교제하는 것과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치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뇨 30.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갔습니다. 고넬료가 왜 당신을 모시고 오게 했는지 간증합니다. "기도 중에 주의 사자가 말씀하셔서 왔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오면 당신의 입에서 나올 말을 기대하고 모든 사람을 모았습니다. 다른 얘기 하지 말고 빨리 말씀해 주세요." 그러더니, 베드로가 "너와 너의 가정을 보니 하나님 살아계심이 감사하다. 하나님은 나라와 모든 족속, 하나님 경외하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임을 내가 깨달았노라. 내가 전할 말씀은 딱 하나야.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앞으로도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분이 우리의 구주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때, 근원을 전할 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고넬료의 심령에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베드로와 고넬료가 공통점이 생깁니다. 그전까진 유대인과 이방인과 다름과 같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같아졌습니다. 서로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친밀해졌습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세례도 주자." 합니다. 세례도 주어 그리스도 안의 한 몸이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어 우리가 어떻게 나와 다른 자와 하나가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만나게 하실 것이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것이고, 다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가서 예수를 전하면 성령께서 또 은혜를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그가 변화됩니다. 그 귀한, 능력의 베드로가 설교 한 번 하면 수만 명이 돌아올 수 있는데, 저 한 명을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시는 거죠. 그래서 우리 믿음 생활은 양이 아니라 열매입니다. 하나님 저도 열매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내 믿음 생활에 열매가 있게 도와주세요. 한 영혼, 열매 하나, 살다가 귀한 열매 맺고 가는 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강림절 지나며 열매 맺는 복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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