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6-27 "성도는 무엇으로 사는가 5"(룻기 2:14-23)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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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2:14-23절 개역한글14. 식사할 때에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이리로 와서 떡을 먹으며 네 떡 조각을 초에 찍으라 룻이 곡식 베는 자 곁에 앉으니 그가 볶은 곡식을 주매 룻이 배불리 먹고 남았더라 15. 룻이 이삭을 주우러 일어날 때에 보아스가 자기 소년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그로 곡식 단 사이에서 줍게 하고 책망하지 말며 16. 또 그를 위하여 줌에서 조금씩 뽑아 버려서 그로 줍게 하고 꾸짖지 말라 하니라 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모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모에게 드리매 19. 시모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아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룻이 누구에게서 일한 것을 시모에게 알게 하여 가로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20. 나오미가 자부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복이 그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그가 생존한 자와 사망한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의 근족이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 하나이니라 21. 모압 여인 룻이 가로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22. 나오미가 자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23.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 시모와 함께 거하니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룻의 하루를 봅니다. 성도의 하루란 어떠해야 하는가? 아침에 "하나님, 섬기고 싶어요. 우리 어머니 살리고." 나오미의 하루는 어떠한가? "하나님, 저 딸에게 은혜를 주세요." 보아스의 하루는 어떠한가? "오늘도 맡겨주신 자들을 축복해야지. 힘들지만 여기에 머물지 않고 내가 오늘 또 복 주러 나간다." 각자의 역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그 셋의 하루가 만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하루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죠. 하나님 우리가 이런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제가 부족한데 새벽으로 설교를 열심히 합니다. 어떤 이는 반주를, 어떤 이는 기도를, 하나님이 이 모든 것들을 엮어 하나님의 날을 만들어 가 주실 줄을 믿습니다. 일하러 나갔다가 복을 주워 오게 도와주시고, 공부하러 나갔다가 지식이 아니라 복을 주워 오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우리 삶에 이 은혜를 주세요. 나이가 들면 하나님의 은혜를 해석해 내는 지혜를 주세요. 하나님이 이렇게 일하고 계신, 그리고 우리의 삶이 복에 점점 가까이 이르게 도와주세요. 깨달아지면 다 팔아 그걸 붙잡는 지혜를 주세요. "지금은 내가 다 팔아 이걸 붙잡아야 하는 생활이다. 지금은 헌신해야 하는 때고, 예배하는 때고, 드려야 하는 때이다." 그럼 하나님이 역전하시고 새 일을 행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6월을 지나가며 복에 가까이 이르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룻기 4장 중에 절반을 읽었습니다. 우리 삶 1년 중에 절반에 이르렀습니다. 2장의 복이 우리 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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