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홈 >
  • 예배와 말씀 >
  • 오늘의 말씀
오늘의 말씀
[금요기도] 25-06-28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라" (사무엘상 7:3-12)_이용진 목사 이용진 2025-06-28
  • 추천 0
  • 댓글 0
  • 조회 58

http://cnshmc.onmam.com/bbs/bbsView/111/6537417

[성경본문] 사무엘상7:3-12절 개역한글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8.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6개월을 산 우리의 삶을 뒤돌아봅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주셨네요. 그런데 광야길 지날 땐 성막에서 법궤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봤는데 가나안 땅 들어와서는 그냥 엘리아살의 집에 모셔놓고 각자 세상에서 사느라 세상이 그들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전쟁하고 불리하고 억울할 때만 법궤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자기 도구로. 그랬더니,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고 따라가지 않고 그들의 도구 되지 않으셨습니다. 그랬더니, 블레셋이 또 법궤를 가져갑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너희는 껍데기 갖고 온 거지." 하나님이 그들의 소유가 되지 아니하셨습니다. 가는 곳마다 모두 치셨습니다. 법궤가 누구와 있을지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 우리 예배가 엘리아살의 집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게 예배하고 찬양하여 하나님이 머물고 싶은 곳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혹시 6개월 사는데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 있습니까? 왜 나에겐 그리움이 없는가. 예배에 대해 사모함이 없는가? 성전에 대한, 하나님을 사모함이 회복되는 밤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자리를 만들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에벤에셀부터 회복을 주실 줄을 믿습니다. 6개월 열심히 살았지만, 잃어버린 것들이 오늘 밤 하나님을 붙잡음으로, 가까이함으로 회복되는 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