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7-01 "너를 복되게 하리라 2" (룻기 3:14-18)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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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3:14-18절 개역한글14. 룻이 새벽까지 그 발치에 누웠다가 사람이 피차 알아보기 어려울 때에 일어났으니 보아스의 말에 여인이 타작 마당에 들어온 것을 사람이 알지 못하여야 할 것이라 하였음이라 15. 보아스가 가로되 네 겉옷을 가져다가 펴서 잡으라 펴서 잡으니 보리를 여섯번 되어 룻에게 이워주고 성으로 들어가니라 16. 룻이 시모에게 이르니 그가 가로되 내 딸아 어떻게 되었느냐 룻이 그 사람의 자기에게 행한 것을 다 고하고 17. 가로되 그가 내게 이 보리를 여섯번 되어 주며 이르기를 빈손으로 네 시모에게 가지 말라 하?塚甄? 18. 이에 시모가 가로되 내 딸아 이 사건이 어떻게 되는 것을 알기까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날 이 일을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아니하리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왜 매일 기도해야 하나? 기도하지 않으면 더 깊은 더 높은 기도의 경지에 이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매일 해야죠. 열심히 해야죠. 그래야 더 어려운 공부를 하지요. 말씀을 왜 매일 읽어야 하나? 더 깊은 말씀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함입니다. 그러다가 하나님, 인본주의를 넘어 말씀을 경험하게 도와주시고 그 말씀에 나를 던질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학기에는 삶을 넘어 말씀의 세계에 들어가게 하시고 계명을 발견하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생명 걸고 사랑하며 감당하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줄을 믿습니다. 내가 달려갈 수 있는 곳까지 달려갈 수 있게, 하나님, 힘을 주세요. 그리고 바통을 넘겨줄 자들이 나오게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그런 믿음을 이어가는 아이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사사시대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족보를 이어가 주실 줄을 믿습니다. 2학기를 시작하며 이 은혜를 사모합니다. 왜 사나 내가 복 주려고. 저 사람 살리려고. 사랑해서. 하나님 마음, 하나님의 헤세드, 인자 가지고 내려가 승리하는 2학기 되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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