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7-02 "너를 복되게 하리라 3" (룻기 4:1-12)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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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4:1-12절 개역한글1. 보아스가 성문에 올라가서 거기 앉았더니 마침 보아스의 말하던 기업 무를 자가 지나는지라 보아스가 그에게 이르되 아무여 이리로 와서 앉으라 그가 와서 앉으매 2. 보아스가 성읍 장로 십인을 청하여 가로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그들이 앉으매 3.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므로 4. 내가 여기 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5. 보아스가 가로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야 할지니라 6. 그 기업 무를 자가 가로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나의 무를 권리를 네가 취하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7. 옛적 이스라엘 중에 모든 것을 무르거나 교환하는 일을 확정하기 위하여 사람이 그 신을 벗어 그 이웃에게 주더니 이것이 이스라엘의 증명하는 전례가 된지라 8. 이에 그 기업 무를 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9.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10.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 11.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노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너로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케 하시기를 원하며 12.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보아스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아스가 아침 일찍 성문 앞에 올라가 기업무를자 아무개를 기다립니다. 마침, 성령이 일하셔서 지나가게 합니다. 그 일을 위하여 장로 열 명을 미리 불러다 놓습니다. 일을 처리하는 데 감정으로 다른 일로 하지 않습니다. 전문성을 갖고 철저한 PT를 준비하여 발표하고 부담을 주고 할 거냐 말 거냐 자기 목적에 맞는 결과를 끄집어냅니다. 그 사람이 부담스러워 내려놓습니다. "그럼 내가 한다. 확정하자. 야 이거 공증하자. 도장 찍자. 법원에 갖다 내자." 그리고 확실하게 하나님 세워갑니다. 왜 그런가? 그래야 자기가 끝까지 그 일을 감당하니까 때로는 우리는 주의 일을 할 때 대충 감정으로 기도하고 끝납니다. 하나님 앞에 아버지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공식적인 믿음이 되게 도와주세요. 그래서 뒤에서 은밀하게 일하지 아니하게 하시고 공식적으로 일하는 저희 되기를 원합니다. 그 공식적으로 하는 일이 사람들이 복 빌어줄 만한 일인가 축복할 만한 일인가 하나님 그런 일을 선택하게 도와주세요. 그랬더니 마을에 잔치가 됩니다. 예배가 됩니다. 축제가 됩니다. 보리 추수의 계절이 지나가고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새벽에 올라와 기도하는 자들을 통하여 우리에게도 이런 회복을 주시고, 우리도 누군가의 아픔을 상속하게 하시고, 하나님, 우리도 하나님 기뻐하는 일에 스스로 매이는 자가 되게 도와주시고, 하나님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기뻐하는 일에 스스로 매이는 자가 되어지게 도와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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