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7-03 "너를 복되게 하리라 4" (룻기 4:13-17)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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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4:13-17절 개역한글13.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케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14. 여인들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오늘날 네게 기업 무를 자가 없게 아니하셨도다 이 아이의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 유명하게 되기를 원하노라 15. 이는 네 생명의 회복자며 네 노년의 봉양자라 곧 너를 사랑하며 일곱 아들보다 귀한 자부가 낳은 자로다 16. 나오미가 아기를 취하여 품에 품고 그의 양육자가 되니 17. 그 이웃 여인들이 그에게 이름을 주되 나오미가 아들을 낳았다 하여 그 이름을 오벳이라 하였는데 그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의 아비였더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오미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였습니다. 룻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습니다. 보아스도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습니다. 각자의 시간이 끝났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손을 대십니다. 권능의 손길, 생명의 손길. 그랬더니 아이를 낳습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회복자로 주신 아들입니다. 하나님, 우리도 여기까지 이르게 도와주세요. 각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감당하게 하시고, 그 이유는 다 너 때문에, 사랑해서. 하나님 사랑해서 기업 무를 자, 오직 그 말씀 하나에 모든 것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기업 무를 자를 작동시켜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만 가지 않게 도와주세요. 말씀이 작동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작동시켜 주실 만큼, 말씀을 우리가 통과하고 말씀에 나를 던지고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성경에는 기업 무를 자 외에도 수많은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들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하나님이 작동시켜 주신다면, 우리의 삶이 하나님 나라로 물들어 갈 줄을 믿습니다. 새벽에 올라와 이 은혜를 붙잡게 도와주시고, 2학기에는 말씀을 통과하는 복을 주세요.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 하나님 말씀에 따라가고 통과하는 은혜를 주세요. 하나님 여기까지밖에 못해요. 더는 저는 갈 수 없어요. 이게 최대치예요. 그럼, 하나님이 여기서부턴 내가 일해줄게. 내가 마무리해 줄게. 하나님 우리도 룻기 4장의 결론을 경험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2학기에는 이런 삶이 펼쳐지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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