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설교] 25-07-04 "너를 복되게 하리라 5" (룻기 4:18-22)_이용진 목사 | 이용진 | 2025-0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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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룻기4:18-22절 개역한글18. 베레스의 세계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20.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21.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22.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룻기를 마쳤습니다. 이 전체의 이야기를 봅니다. 멀리서 보니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자리가 있네요. 믿음의 존재 무게만큼 각자의 역할이 있네요. 이걸 다 감당하네요. 그 일들이 모여 하나님의 이야기가 되네요. 멀리서 보고 내 자리는 어디인가, 하나님 내 자리를 찾게 하시고 그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업 무를 자 하나를 감당하였더니, 기업 무를 자 안에 이런 열매, 귀한 복을 숨겨 놓으셨습니다. 다 말씀 안에 숨겨놓은 것입니다. 엉뚱한 세상에서 찾지 않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이 숨겨놓은 보물을 찾는 우리 되게 하옵소서. 의지로 살지 않고 말씀으로 살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믿음 세계 안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고통이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있고 애통함이 있고 존재가 정말 소멸하는 것 같은, 그런 하나님이 거기서 일하고 계시는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 주의 일을 위하여 부끄러움도 애통함도 괴로움도 감당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옵소서. 생명을 이어가시는 하나님, 나같이 부끄럽고 벌레 같은 자를 통하여서도 이어가 주실 줄을 믿습니다. 내가 만들 수 없는 족보를 써 주실 줄을 믿습니다. 우리 교회에 이 복을 주세요. 새벽 예배자들에게 이 복을 주세요. 오늘 주신 말씀 붙잡고 들어가 하나님의 이야기를 써나가는 저희 되게 하시고, 보아스가 룻을 품듯 우리도 약한 자들을 품게 도와주시고, 하나님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기업 무를 자 하나를 통해 예수님이 오시는 일을 이루시듯 우리가 붙잡고 씨름하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 이루어지는 귀한 일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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